2023-12-22(금) 한국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자영업자 187만명, 1인당 85만원씩 돌려받는다 은행권이 내년 2월부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납부한 이자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돌려주기로 했다.공통 프로그램은 은행권이 모두 참여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 지원이다.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은 올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대상이다. 안전진단 통과 안해도 재건축 사업 진행 허용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않아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이를 위해 재건축 사업의 맨 앞 단계에 있던 안전진단을 사업주체 설립 후에 받아도 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December 21, 2023 · 26 min

2023-12-21(목) 경향신문 신문기사 요약

A1면 내년 R&D 예산, 결국 4조6000억 삭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에 합의했다.여야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000억원도 추가로 반영하기로 했다.민주당이 지난달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단독으로 통과시킨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7053억원보다 4053억원 줄어든 규모다. ‘북극한파’에 전국이 꽁꽁 21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전국을 덮칠 것으로 보인다.충남 서해안과 전라·제주 지역 등에는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0일 낮부터 고위도 지역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1일과 22일 아침 기온이 20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December 20, 2023 · 21 min

2023-12-21(목) 동아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내란 선동 트럼프, 대선 출마 못해” 美 콜로라도州 첫 판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공화당 대선 경선에 참여할 수 없다는 주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미시간과 애리조나 등 경합주에서도 트럼프 출마 자격 판결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해당 주 판결은 물론 대선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콜로라도 대법 “자격 없다” 첫 판결 대선 출마 막힐 가능성 낮지만 경합주서 자격 박탈 판단땐 치명타 대선 개입 재판에도 악영향 가능성… 트럼프 “궁극적인 선거개입” 반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 콜로라도주 공화당 대선 경선에 참여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이번 결정이 내년 대선 국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December 20, 2023 · 37 min

2023-12-21(목) 매일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R&D 6천억 증액' 예산안 지각합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합의했다.홍 원내대표도 “이번 예산안이 어렵게 편성됐고 야당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양당이 최선의 협상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내년 예산안 중 가장 크게 논란이 됐던 연구개발 예산은 정부 제출안보다 6000억원 증액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했다. [단독] 대주주 양도세 기준 '10억서 50억' 21일 발표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종목당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올린다....

December 20, 2023 · 32 min

2023-12-21(목) 머니투데이 신문기사 요약

1면 여야, 내년 예산 합의…R&D 6천억·새만금 3천억 늘렸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하고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내년 예산 규모는 정부안대로 유지하되 4조2000억원을 감액하는 대신 이 금액만큼 국회가 요구하는 사업의 증액을 정부가 수용키로 했다.여야 간 이견이 컸던 R&D 관련 예산은 정부안보다 6000억원 늘어났고, 새만금 관련 예산도 3000억원 증액됐다.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규모 252명 임원 승진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인 25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공석인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는 현대차그룹 감사실장이었던 김윤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내정됐다....

December 20, 2023 · 19 min

2023-12-21(목) 조선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조태열 “美·日에 외교 치중된 인상”...尹정부 외교정책 변화 시사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한중 관계는 한미 동맹 못지않게 중요한 관계"라며 “조화롭게 양자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조 후보자는 20일, 지난해 10월 한·중 고위지도자 포럼 참석차 베이징에 방문했던 것을 언급하며 “중국 측도 미·중 전략 경쟁의 여러 파장이 한중 관계에 미치는 게 불가피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며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가 원만하고 조화롭게 발전될 수 있도록 길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

December 20, 2023 · 25 min

2023-12-21(목) 중앙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148년 기업 머뭇대다 망했다…삼성이 기술 배우던 도시바 몰락 일본의 대표 전자기업 도시바가 20일 도쿄 증시에서 사라지며, 이 같은 메시지를 재확인했다.김정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도시바는 혁신을 하지 못하면서 적응에 뒤처졌다"라며 “한국 반도체 산업도 지금은 메모리 시장에서 앞서 가지만, 변화하고 혁신하지 못하면 대만·중국에 금세 밀릴 수 있다는 걸 도시바가 보여준다"라고 지적했다.김용석 성균관대 반도체융합공학과 교수는 “혁신을 게을리하면 경쟁자라고 여기지 않는 기업에도 바로 뒤처질 수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삼성전자 역시 고대역폭메모리에서 SK하이닉스에게 1위를 내주는 걸 보면 AI 등 새로운 기술변화가 생길때 방심하면 도시바처럼 선두자리를 뺏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ecember 20, 2023 · 23 min

2023-12-21(목) 파이낸셜뉴스 신문기사 요약

1면 예산안 '최장 지각' 피했다… R&D 6천억 증액 여야가 내년도 민생경제에 마중물이 될 예산안에 최종 합의했다.홍 원내대표도 “내년도 국가예산이 국민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과 협의가 진행되면서 불가피하게 일정이 지연됐다"며 “야당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양당이 최선의 협상을 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합의한 것과 관련, “늦었지만 여야 합의하에 예산안이 확정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정부에서 확정된 예산안이 잘 집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December 20, 2023 · 27 min

2023-12-21(목) 한겨레 신문기사 요약

1면 내년 예산안 늑장 합의…R&D 6천억 ‘찔끔 증액’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하고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다.여야는 정부가 5조2천억원 삭감했던 알앤디 예산을 6천억원 ‘찔끔 증액'했다.감액은 공적개발원조 예산 약 2500억원 등이다. “출근? 육아휴직 씁니다” 재택 끝나자 ‘육휴’ 1년 만에 14.2% 급증 지난해 육아휴직 신청자가 전년 대비 14.2% 급증했다.특히 아빠 육아휴직자가 2010년 이래 처음으로 5만명을 넘었다.육아휴직자 중 아빠는 5만4240명으로 전년보다 28.5% 늘었다. 시골 의사 양성 ‘공공의대법’ 복지위 통과…정부·여당·의협 반발...

December 20, 2023 · 16 min

2023-12-21(목) 한국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산타 랠리…"내년엔 AI·반도체·바이오 유망" 내년 국내외 증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섹터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내년도 올해만큼 불확실성이 크지만 주식시장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와 기업 실적이 침체에 빠지면 Fed가 유동성을 더 풀면서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AI와 관련된 글로벌 빅테크, 실적이 반등하는 반도체, 혁신 신약 개발로 주목받는 바이오·헬스케어 등을 유망 업종으로 추천하면서 “업종 내에서도 차별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여야 예산안 지각합의…정부안 656.9조 유지...

December 20, 2023 · 32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