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목) 머니투데이 신문기사 요약
1면 하루아침에 대표 지분율 13%→0.01%…'주가 와르르' K바이오 무슨 일 지난 30일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가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났다.조금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올리패스가 지난해 6월 최대주주인 정신 대표의 보유주식이 3차례에 걸쳐 반대매매 형태로 강제 처분되면서 불과 한달 새 지분율이 반토막이 나기도 했다.지난 2019년에는 엑세스바이오가 한달 새 주가가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며 최영호 대표이사의 담보 주식이 반대매매 등으로 처분됐다. 23년만에 형님 뛰어넘었다…기아, 현대차 시총 추월 기아가 ‘형님’ 현대차 시가총액을 넘어섰다.지난해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책, 저PBR 제고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반영되면서 주가가 껑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