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토) 조선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에미상 이성진 감독 “이제 한국인 관점이 세계인의 관점 됐다”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감독상 등을 받은 이성진 감독은 본지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다시 이름을 ‘이성진'으로 바꾼 그는 “미국인들은 봉준호·박찬욱을 부를 때면 실수하지 않는다"며 “나도 ‘이성진'이라는 이름으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성난 사람들'은 5년 전이었으면 절대 탄생하지 못했을 작품"이라며 “한국인의 관점이 곧 세계인의 관점"이라고 말했다. 수십만원 식당 1분 안돼 예약 끝....
2024-01-20(토) 중앙일보 신문기사 요약
2024-01-20(토) 파이낸셜뉴스 신문기사 요약
2024-01-20(토) 한겨레 신문기사 요약
5면 이태원 참사 상황실 당직자 2명도 기소…‘꼬리 자르기’ 1년 만에 위험을 예견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이태원 참사를 막지 못한 혐의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참사 당일 112상황실 관리·감독 등 당직상황 관리 업무를 총괄했던 류미진 총경과 서울청 112상황팀장이었던 정 경정은 압사 관련 112 신고가 쏟아지는데도 뒤늦게 서울청장 등 상급자에게 보고해 참사를 키운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이날, 참사 직후인 11월2~4일 서울청 소속 경찰관들에게 핼러윈 대비 관련 자료 1개를 삭제하게 한 혐의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추가 기소했다....
2024-01-20(토) 한국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AI 반도체가 대세"…글로벌 기술株 랠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TSMC가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1·2위인 엔비디아와 AMD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날 TSMC는 전장보다 9.79%, 엔비디아는 1.88%, AMD는 1.56% 올랐다. 지하철 5호선 연장역, 김포 7·인천 2개 들어선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으로 번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문제를 놓고 인천 검단신도시 우회 역을 2개만 설치하는 쪽으로 중재안을 마련했다.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연장사업 조정안'에 따르면 연장 노선은 총 25....
2024-01-19(금) 경향신문 신문기사 요약
A1면 이태원법도 ‘거부’ 건의…‘용산 직할’ 한동훈 여당[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수순] 국민의힘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결정했다.19일 국회가 법안을 정부로 보내면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후에도 국민의힘이 쌍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거부권 행사에 동원되면서 수직적 당정관계를 바꾸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 “아빠휴가 1개월 의무화” 야 “아이 셋 낳으면 1억원”…저출생 공약으로 총선 정책 대결 여야가 18일 나란히 대대적인 저출생 대책을 내놨다....
2024-01-19(금) 동아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한동훈, 金여사 디올백 논란에… “국민이 걱정할 부분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 백’ 수수 논란에 대해 “국민이 걱정할 만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오후 김 여사의 디올 백 수수 의혹에 대해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이 걱정할 만한 부분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도 이 같은 김 여사를 둘러싼 민심, 특히 수도권 민심이 부정적인 ‘수도권 위기론'을 감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윤 원내대표가 오전 의총에서 김 위원과 국민의힘 총선 영입 인사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최근 “김 여사가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당의 기조와 반대되는 의견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로 말한 지 몇 시간 만에 한 위원장이 디올 백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면서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 간 온도차도 감지됐다....
2024-01-19(금) 매일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수십兆 어디서…與野 묻지마 저출생공약 4·10 총선을 80여 일 앞두고 여야가 일제히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쏟아냈다.한 위원장은 “육아 부담의 격차는 대기업·중소기업의 격차와도 관련돼 있다"며 “이런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고 했다.이날 1차로 발표한 ‘맞벌이 부부 맞춤형’ 정책에 따르면 유급 10일인 배우자 출산휴가를 1개월로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기존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60만원 증액한다. 영국 8기, 프랑스 14기, 중국 42기… 원전 건설 붐, 한국도 "신규원전 검토"...
2024-01-19(금) 머니투데이 신문기사 요약
1면 [단독]영구 체류 가능한 외국인 노동자, 작년 1만명 늘었다 재작년까지 한해 단순 노무직 외국인 근로자 2000명이 발급받은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지난해는 1만명 이상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영구 체류로 영주권까지 신청할 수 있는 외국인이 한해 1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18일 법무부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7-4로 비자가 전환된 외국인 근로자는 1만2035명이었다. "아빠도 출산휴가 1개월·인구부총리 신설"…與 저출생 대책 발표 국민의힘이 부총리급 인구부와 저출생대응특별회계를 신설하고, 배우자 출산 시 ‘아빠휴가 1개월'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저출생 대책을 18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