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수) 경향신문 신문기사 요약
A1면 민생법안 협의 ‘빈손’…여야는 직무유기 중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던 ‘2+2 협의체’ 가동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여야는 상임위원회로 공을 넘겼지만 21대 국회 임기 종료가 4개월여 남은 것을 고려하면 남은 민생법안들의 임기 내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여야 모두 민생법안 처리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불씨 안고…‘윤·한 충돌’ 일단 봉합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를 요구한 데서 시작된 윤·한 충돌이 이틀 만에 일단 봉합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