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수) 매일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좀비기업 3천개…긴축종료 '뇌관' 글로벌 긴축 기조에 맞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포인트 오르는 동안 오히려 민간 부채는 375조원 늘어 50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한국은 이번 금리 인상기에 가계·기업 빚이 줄어들지 않았고 이런 상태에서 금리 인하 국면으로 전환하면 부실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1일 매일경제가 국제결제은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에 발동을 걸었던 2021년 3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가계·기업 부채는 4458조원에서 4833조원으로 8.4% 증가했다. 尹대통령 "건설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