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0(월) 매일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태양광설비 68% '저가 중국산' 뒤덮어 같은 기간 전체 보급량의 68%에 달하는 규모다.중국산 점유율이 급증한 배경으로는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국산 부품을 쓸 유인이 없다는 점이 꼽힌다.중소 태양광 부품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저가 공세에 나선 중국과 경쟁을 하려면 정부 보조금이 필수인데 한국은 이러한 지원이 전무하다"며 “단가에서 중국산에 밀리다 보니 오랜 기간 자체 개발해온 관련 기술들도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했다"고 토로했다. [포토] 野, 국회 불러놓고 괴담 폭격 … 한숨만 쉰 IAEA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