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0(월) 조선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원안 종점에 3000평...“김건희 특혜” 주장한 민주당 前 군수의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 근처에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어 “대통령 부인을 겨냥한 황당 정치 공세는 제 발등 찍은 자충수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대통령 부인 일가 특혜론'을 주장하기 전에 ‘자당 소속 전직 양평군수 특혜 의혹'부터 똑바로 조사하라"고 했다.정 전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이후 언론에 출연해 군수 재임 당시엔 노선 변경 논의가 없었다고 강조하며, 김건희 여사 특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