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7(금) 조선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중대재해법 1호 판결은 ‘유죄’... 판사 “대표 책임만 묻는 건 가혹” 산업 현장의 중대 사고에 대해 원청 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원까지 최소 1년 이상 감옥에 보낼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돼 원청 업체 경영자가 처음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근로자 50인 미만 업체에 대한 중대재해법은 2024년부터 적용하기 때문에 하청 업체 대표이사는 이번에 중대재해법이 규정한 처벌은 피했다.중대재해법 처벌 규정이 ‘징역 1년 이상'인 것도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與, 텃밭에서도 졌다...‘울산의 강남’에서 무슨 일이 5일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