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월) 중앙일보 신문기사 요약
A1면 "바보될 판" 가장 값싼 원전, 남아도 못 쓴다…文태양광의 역습 지난달 28일 전남 영광의 한빛원자력본부.태양광 설비가 밀집된 호남 지역의 전력 과잉 생산에 따른 송전 과부하와 정전 사태를 막기 위해 가장 값싼 에너지원인 원전을 이용하려고 해도, 쓸 수 없는 상황이 빚어진 것이다.이날은 출력 제어를 피했지만, 한빛 원전 관계자는 “맑은 날씨였다면 올봄 마지막 출력 감소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영웅 발굴” 보조금 챙겨 정권퇴진 운동 A통일운동단체는 2022년 “묻힌 민족의 영웅들, 히든 히어로를 찾겠다"며 62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