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1(월) 한겨레 신문기사 요약
1면 기업 이익도 한반도 미래도 못 챙긴 윤 대통령의 ‘가치외교’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과 다른 별종의 지도자인 것 같다.중국·러시아와 수교를 성사시킨 노태우 정권 이래 지난 30여년간 두 나라가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 한 그들을 자극하여 스스로 한반도 정세의 불안을 가중시킨 대통령은 없었다.그는 강경 일변도의 대북정책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과 눈높이를 맞춘 가치외교를 내세워 중국·러시아를 자극하며 불안을 키우고 있다. [단독] 채점자를 과외교사로?…수상한 가덕도 신공항 자문단 국토교통부가 ‘가덕도 신공항’ 환경영향평가를 준비하면서, 환경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 검토위원들을 추천받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