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수) 한국경제 신문기사 요약
A1면 중대재해법 초읽기…고령·외국인 많은 中企 '비상' 이 회사 대표는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지 않아 구속을 면했지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회사 관계자는 “고령자가 아니면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없지만 젊은 근로자보다 안전사고가 잦아 항상 불안하다"며 “이제는 사고가 터지면 구속 등 처벌이 불가피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라고 말했다.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소기업이 집단 패닉에 빠져들고 있다. 최진식 회장 "韓 상속세는 경영권 다툼 조장하는 악법"...